수도권 최대 미술축제인 '인천아트쇼 2025'가 나흘 동안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인천아트쇼는 '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!'라는 주제로 미국과 독일, 중국, 일본, 타이완 등 10여 개국의 갤러리 소장품과 국내외 작가 천여 명의 작품 6천 점이 전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살아있는 작가 중 가장 비싼 경매기록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호크니와 호박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해 인천과 연고가 있으며 한국 화단의 원로로 꼽히는 오원배·이종구 작가의 특별기획전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 씨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됐으며 박신양씨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'아티스트 토크'도 21일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개막식에는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시의회 의장,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인천아트쇼는 지난해 6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00억 원가량의 미술품 거래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01806139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